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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전원 주택 데크 공사 전원주택 데크계단 높이를 낮게하라! 
서구적인 전원주택과(사진의 실체는 스틸하우스입니다.) 한국화 된 전원주택의 큰 차이점 중에서
1.사용자의 사용기간에 큰 차이점을 둔다...........한국의 전원주택은 나의 나머지 생을 그곳에서 보낸다는 생각이 강합니다. 2.욕실문화,난방문화가 건축의 근본에 영향을 미칩니다. 3.주거기간의 차이가 있기에 사용자가 나이가 듦으로 인한 계단 높이가 일반상식을 파괴합니다.
일반적인 계단은 18cm-20cm입니다,........당장 나가서 근처 계단 높이를 재 보시기 바랍니다. 일반 건축물의 외관 돌계단들은 하루에 몇번 사용치 않는 계단으로 돌계단이나 대리석이고 실내 인테리어용 계단은 실내화 내지는 맨발 계단으로 폭 디딤판 30cm에 높이 18cm 전후입니다.
인테리어의 기본이 그러하고 조금 있다가 이사 할 집같다면 디자인만 고려하고 경제적인 공간분활을 더 염두에 둡니다. 하지만 한국적인 데크의 계단은 수년후에 가족들이 자식들과 같이 툇마루에 걸터 앉아 기다리듯 하면서 그들이 오면 바리바리 다 먹일려고....정신이 없는 그런 마당문화가 겸비되여 있습니다.
새로 짓는다면 괜찮습니다. 99%는 그 곳에서 죽을 때 까지 살거라면서 짓는 집입니다. 그 곳의 데크의 난간은 어느정도 견고해야 하고 꽃손주들이 놀다가 굴러 떨어져도 다치지 않을 정도로 완만한 경사를 가져야 합니다. 더더욱 관절염,허리가 굽었다면...............다리를 들어서 옮겨야 합니다.
게꾸미,첼판,동자판, riser 세로판은 2*4.........9cm 부터 2*6......14cm로 하는 것이 맞습니다. 디딤판,후미당, tread-board 는 30cm가 아닌 36-45cm가 되어야 합니다. 신발을 신고 오를때에는 디딤판이 좁아도 올라가나 내려 오면서 누군가와 대화를 하면......그것도 밤에............인사하면서 계단을 걸어 내려오면 앞으로 꼬꾸라집니다.
계단 높이가 낮고 디딤판이 너무 넓다보면 아이들이 달리기 하여 도리어 데크 구조적인 문제를 일으키면서 더 다치게 됩니다.
아래 사진은 큰 아드님이 휠체어를 이미 생활하고 계시고 노부모님들은 마당조경이라도 하시니 건강하시는 하지만 현관에서 데크로 돌아가는 동선이 너무 좁아서 고민하여 견적에 없이 없는 나무로
1.대문에서.........마당에서 진입하는 동선과 높이 2.고기라도 구워 드실려면 음식물 나르고 치우는 쟁반 간격과 아래가 안보이는 쟁반의 크기....... 3.평시에는 잔디 잡초 매면서 걸터 앉는 높이의 데크.........
창고로 가는 동선과 텃밭의 손 뻐칠 정도의 난간...............아래 물길............풀매기 동선............ 직각마감을 못하는 고랑길........며느리들이 상추따러 가다가 입은 옷의 올이 안나가야 하는데..........
같은 방부목이지만 수입국에 따라서 목재의 색상차이가 있습니다. 애초의 계약 계단은 직선형이였지만 아무리 생각하여도 사용자 동선을 고려하여야 하기에 동일한 금액으로 공사를 하자니 직전현장에서 남은 자재로 팔각형 진입계단을 서어비스 하였습니다. 계획에 없이 거제도 공사를 하다보니 목부재가 색상이 조금 틀려도 편의성을 먼저 고려하여 만들었습니다. 계단만은 450mm로 공사를 하여씁니다.
게단을 45*10-9로 하여 부드럽게 하여씁니다. 
위 계단은 나이가 드시면 무릎집고 올라가셔야 합니다. 촬영자 위치에 수도가 있어서 김장 담글때 편해야 한다고 부득불 모친께서 데크를 전체적으로 더 낮게 하시라 그러셨는데 따님.......며느리 아드님께서 일년에 김장 몇번 한다고 그러십니까...........매일 다니시는 데크가 부드러워야지요............ㅎㅎㅎㅎ CWF 투명으로 세번칠해 드렸는데.............오일스테인의 특성을 모두 이해하시는 자녀분들이기에......... 4년전인가 도면을 직접,사진을 찍어서 보내주신 분들인데.어련하실가요..........
모친님 보실지 모르지만..........너무나 맛난 음식을 집에 오신분들 항상 식사하시게해야 하신다하여 도망 다니기 바빴습니다................건강들 하시고...........그렇게 10년이 지나듯 20년후에도 저 데크가 불편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데크 전체 시공사례 보기 http://nasadel.co.kr/new%20homepage/deck%20career%20090106/deck%20sigong.htm
나사들=nasade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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